21장.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제네릭이라는 것도 있어요

💡 해당 글은 『자바의 신 3판』을 복습하며 도서의 내용과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 내용정리

Generic

제네릭이란 여러 타입을 컴파일 타임에 지정하여 저장하기 위한 개념이다. 제네릭을 사용하면 형 변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상황이다.

public class GenericTest {
    private final Objcet value;

    public GenericTest(Object value) {
        this.value = value;
    }

    public Object getValue() {
        return value;
    }
}

GenericTest g1 = new GenericTest(new String());
GenericTest g2 = new GenericTest(new StringBuilder());
GenericTest g3 = new GenericTest(new StringBuffer());

// g1.getValue() 해당 변수의 선언부를 알지 못하는 코드는 
// g2.getValue() 과연 해당 코드가 어떤 타입의 변수를 반환할지
// g3.getValue() 판단하고 저장할 수 있을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네릭이라는 타입을 사용할 수 있다.

public class GenericTest<T> {
    private final T value;

    public GenericTest(T value) {
        this.value = value;
    }

    public T getValue() {
        return value;
    }
}

// 객체를 생성하는 시점에 타입을 명시해주기 때문에 어떤 타입이 반환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GenericTest<String> g1 = new GenericTest("aa");
String aa = g1.getValue();

 

 

 

제네릭 타입은 명명 규칙이 존재한다.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타입 명을 HYUNSB로 해도 됨)

• E: element 요소라는 의미, 컬렉션에서 사용됨.
• K: key, map에서 사용됨
• N: number, 숫자
• T: type
• V: value

 

와일드카드

와일드카드란 어떤 타입이든 올 수 있는 타입을 의미한다. ?를 통해 선언한다.

 

타입 지정하기

제네릭과 와일드카드는 extends, super 키워드를 통해 타입의 범위를 지정할 수 있다.

// Upper Bounded
// Number를 상속받는 객체만 타입으로 지정될 수 있음, 내가 Number 이거나 상속 받는다.
// Number, Integer, Double ...
public static <T extends Number> void printGeneric(GenericTest<T> genericTest) {
    T value = genericTest.getValue();
    System.out.println(String.valueOf(value));
}

// Lower Bounded
// Integer 혹은 상위 타입만 지정될 수 있음. 내가 Integer 이거나 부모이다.
// Integer, Number, Object ...
public static void printWildcard(GenericTest<? super Integer> genericTest) {
    Object value = genericTest.getValue();
    System.out.println(String.valueOf(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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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

와일드카드의 사용처에 대해

자바의 신 2권 62p 에서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wildcard를 사용한다고 한다.

// 간단하게 제네릭 타입을 저장하고 꺼내는 클래스
public class GenericTest<T> {

    private final T value;

    public GenericTest(T value) {
        this.value = value;
    }

    public T getValue() {
        return value;
    }
}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GenericTest<String> genericTest = new GenericTest<>(12);

        printGeneric(genericTest); // 컴파일 오류
                printWildcard(genericTest); 
    }

    // 스트링 타입 GenericTest 객체를 출력하는 메서드
    public static void printGeneric(GenericTest<String> genericTest) {
        String value = genericTest.getValue();
        System.out.println(value);
    }

    // 와일드카드로 모든 GenericTest 객체를 출력하는 메서드
    public static void printWildcard(GenericTest<?> genericTest) {
        Object value = genericTest.getValue();
        System.out.println(value);
    }
}

그런데 printGeneric 메서드를 아래와 같이 변경하면 문제가 없다.

// 메서드 레벨에서 제네릭을 사용함
// 해당 메서드가 호출될 때 파라매터의 타입으로 해당 메서드에서 사용될 제네릭 타입이 결정됨.
public static <T> void printGeneric(GenericTest<T> genericTest) {
    T value = genericTest.getValue();
    System.out.println(String.valueOf(value));
}

 

따라서 와일드카드가 왜 언제 사용되어야 하는지 찾아보려 한다.

제네릭은 왜 Lower Bounded를 지원하지 않을까? 와일드카드의 사용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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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generic이란 무엇인가?
  • generic은 여러 타입을 받을 수 있는 타입이고, 컴파일 타임에 어떤 타입을 저장할지 명시적으로 선언해주어야 한다.
• generic을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은?
  • 여러 타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확장성이 용이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컴파일 타임에 어떤 타입을 저장할 지 명시해주기 때문에 타입 안정성 또한 확보할 수 있다.
• wildcard란 무엇인가?
  • 제네릭과 동일하게 컴파일 타임에 타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하는 타입이다. generic과 다르게 super 키워드를 통한 low bounded를 설정할 수 있어 컬렉션의 element에 대한 타입 범위를 지정할 때 사용된다.

GenericTest g1 = new GenericTest(new String()); GenericTest g2 = new GenericTest(new StringBuilder()); GenericTest g3 = new GenericTest(new StringBuffer()); // g1.getValue() 해당 변수의 선언부를 알지 못하는 코드는 // g2.getValue() 과연 해당 코드가 어떤 타입의 변수를 반환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