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으로 협업하는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협업 전략은 아래와 같다.
- 개발, 수정, 보완, 오류 해결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슈로 등록한다.
- develop 브랜치를 베이스로 하여 featuer 디렉터리에 이슈번호를 태깅하여 개발 브랜치를 생성한다.
- 개발종료 후 develop 브랜치로 PR 및 머지 하며, 최종 프로젝트 제출 시 main 브랜치로 머지한다.
feature 브랜치를 main 브랜치로 잘못 머지한 상황 발생!
팀원이 머지 PR을 하셨다.
코드 확인결과 이상이 없었고, develop 브랜치와 컨플릭트가 발생하는 것을 예상하고 머지했으나!
사실은 메인으로의 머지 PR이었고 컨플릭트가 발생하지 않아서 당황했었다.
main으로 머지된 PR을 revert한 후
생성된 PR을 다시 main으로 머지하고 다시 스테이징 된 파일을
develop브랜치로 PR하는 방식으로 했어야 한 것 같은데
머지된 PR을 revert하면 머지된 PR이 다시 복구되어서 PR이 생성되는 줄 알고
develop 브랜치에 머지해버렸다!! 꼬였다!!
main의 코드는 Hard Reset 해버렸기 때문에 코드를 다시 복구하려고 한다.
결국 원본 코드를 다운받아 붙여놓고 다시 푸쉬했다..
실무에서 이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다.
깃 로그가 참,,
허허,, 다 이러면서 배우는 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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